안녕하세요. 오늘은 팬들이 연예인들 조공으로 많이 이용하는 커피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팬들 입장에서는 고생하는 연예인에게 커피 한잔이라도 마시게 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싶고
같이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커피를 드려서 연예인 이미지도 좋아지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
커피차 조공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팬들 뿐만이 아니라 같이 촬영하는 촬영팀을 위해서 연예인 분들이 직접 사비로
푸드트럭 및 커피트럭을 불러서 한턱 쏜다고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과연 커피차를 부르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 정도 들까요?
연예인이 부른 커피차
촬영진들을 향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커피트럭 노라>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네요.
<Mr Truck>의 가격표입니다.
한 커피차의 가격입니다.
선입금 시에는 최소 주문금액 40만 원에 3시간 이용이 가능하네요.
지역에 따라서 주유비가 서울로 최소 3만원부터 최대 수십만 원까지 들어갑니다.
지방에서 촬영한다고 하면 커피트럭 부르는데 비용만 약 80만 원 이상 들어갈 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 운동회, 야유회, 행사 등 모임에도 커피차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최소 주문금액이 없고 최소 행사인원 100명 이상만 되면 부를 수 있는 것 같네요.
쯔위 팬들이 쯔위 생일을 기념해서 부른 커피트럭
강우석 감독이 영화 촬영장에 불러주신 커피차
팬이 연예인을 생각해서 보내주는 커피차든 연예인이 촬영진들을 위해서 부른 커피차든
피곤한 누군가를 위해서 마음 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