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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간/리뷰

[쿠팡] 실제 써보고 추천하는 충전식 전기 파리채 추천!

by Lunethan 2020. 11. 3.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루네입니다.요즘 날씨도 추워졌는데도 모기가 아주 징합니다. 문을 조금만 열어놓아도 모기들이 몰려들어와서 구석에 숨어있다가 밤에 슥 나와서 귓속에서 앵앵대는데 아주 짜증납니다. 

중간에 일어나서 찾아서 죽이려고 하면 어딘가로 숨어서 안보이고, 다시 불끄고 누으면 귀에서 앵앵대고 이 짓을 한 두번정도 하면 잠도 다 깨고 모든 감정은 모기로 향한 분노만이 남습니다.

다음날은 잠 설친상태로 일어나서 일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아주 모기때문에 인생이 망가지는 느낌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서 전기 파리채를 알아봤습니다.

 

우선 구매인증입니다.

 

 

제품 소개


https://coupa.ng/bLXDBF

 

굿픽스 블러썸 충전식 전기모기채

COUPANG

www.coupang.com

 

이 모기채는 다른 모기채와는 다르게 약간 비쌉니다.

비싼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그 이유는

1. 충전식이다.

2. 디자인이 이쁘다

3. 불이 들어온다

4. 전기 스위치를 키는 방법이 매우 안정되어있다.

입니다.

 

첫번째 장점은 바로 충전식이라는 점입니다. USB B타입을 통해서 충전해서 쓸 수 있는데요. 한번 충전하면 거의 일주일넘게 가는 것 같아요. 건전지로 쓰는 타입은 매번 건전지 찾아서 꽃아줘야되고 유지비도 들어서 힘든데, 충전식으로 사면 그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둘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올 화이트 칼라로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다른 전기파리채를 보신적 있다면 이상한 막 주황색에 형광색에 별 색이 다 있는데, 그런거에 비하면 디자인도 좋고 색도 아주 트랜디합니다. 집 어디에 놓아도 이상하지 않죠

 

또 이 파리채의 좋은점은 밑에 불이 들어오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이 어떨때 쓰이느냐 하면은, 벌레들은 자고로 어두운 곳에서 불빛에 달려들기 마련입니다. 모기 또한 예외가 아니죠. 어둠속에서 이 버튼을 누르고 파리채를 작동시키면 모기들은 장렬하게 파리채에 뛰어들어서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죽어갑니다.

 

마지막 장점은 전기스위치는 키는 방법인데요. 스위치가 양쪽에 있어서, 하나를 누른 상태로 다른 하나를 눌러야 전기 스위치가 가동됩니다. 이 점이 왜 좋냐면, 보통 전기파리채는 전기스위치가 하나만 있어서 실수로 누르기가 쉽습니다. 문제는 이 파리채를 티비나 전자기기 완전 근처에서 작동시키면 다 망가트려버려서 큰일납니다.

 

사족이지만 제가 상병 때 갓 들어온 신입 이등병이 모기를 잡겠다고 생활관을 전기파리채 들고 뛰어다니다가 하나밖에 없는 티비 앞에서 전기파리채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정말 소중한 티비를 망가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사용이 안됐고, 저희 부대는 싸지방도 없어서... 다들 다른 생활관에 가서 티비를 보느냐 아주 힘들었어요. 

아무튼 이 전기파리채는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마치며


마치며... 전기파리채를 고민중이시라면 그냥 이거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쪼끔 더 비싼거 말고는 단점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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