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에서는 원작을 따라 1세대 151마리의 포켓몬을 출시했습니다.
이말인 즉슨 151마리의 포켓몬이 포켓몬go 게임내 데이터에 존재한다는 뜻인데,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들을 모두 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포켓몬스터 내에는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극히 만나기 힘든, 그리고 게임 내에
단 한마리만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포켓몬 세계에서조차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칠색조의 경우 죽은 생명을 되살리고
가이오가와 그란돈은 육지와 바다를 창조하고
디아루가와 펄기아는 시간과 공간을 지배합니다.
이중 1세대에서 존재하는 전설의 포켓몬중 한마리인 뮤츠는 아직까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최초의 전설의 포켓몬 뮤츠
뮤츠는 영어명칭으로는 Mewtwo라고 함에서 볼 수있듯이 Mew, 뮤에서 나온 인공포켓몬 입니다.
1세대 포켓몬스터 게임인 적/녹/피카츄버전에서 최후반부에 만날수 있는 보스몬스터로서
1세대에서 최강타입이던 에스퍼타입에 최고능력치까지 지닌 자타공인 최강 몬스터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포켓몬스터 흥행의 역사 뮤
뮤는 원래 설정상에만 있던 포켓몬이였는데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이 버그를
사용해서 얻게되고 닌텐도는 뮤를 가지지 못한 플레이어들의 불만을 해소하기위해
뮤를 배포하게 됩니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포켓몬스터는 엄청난 흥행을 하게됩니다.
특징으로는 포켓몬스터 내에 존재하는 모든 기술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1분59초에 뮤츠가 타임스퀘어 광장에 나타나서
근처의 모든 트레이너들이 다같이 뮤츠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를 보고 추측해보건데 아마 뮤츠의 배포는 나이안틱이
인그레스에서 보여줬던 어노말리처럼 큰 이벤트를 통해서 배포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갑작스럽게 한 장소에서 출현해서 근처의 모든 트레이너들이 합심해서
쓰러뜨려야 하는 그런 전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나이안틱이 전설의 포켓몬에 대한 정보를 풀지는 않았지만
트레이너들은 그때까지 전설의 포켓몬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을 전부 모을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