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 가장 심각한 지역은 세종시로 학생 1만명당 55.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남이 52.7건, 경북 44.7건 대구 40.3건 순으로 높았습니다.
학교 폭력은 피해자 혹은 가해자의 단순한 행동으로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가해자 또는 피해자의 환경, 개인적 특성, 학교 및 가정 등의 요소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개인적 요인으로 품행장애, 반항성 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정신적 요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가정적인 요인으로는 부모의 관심과 애정의 부족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힙니다.
사회, 문화적 요인으로는 인터넷과 텔리비전 등의 폭력성에 대한 노출로서 폭력을 모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 폭력 실태 조사
최근 학교폭력의 양상은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대상연령이 어려지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학교폭력이 학교에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사이버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폭력은 피해자의 우울증 및 심하면 자살까지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조기에 예방 및
발생시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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