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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간/리뷰

휴대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가진 HPSPECTREX2

by Lunethan 2016. 9. 3.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학생을 손에 꼽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건축학과와 공과대학 학생들은 태블릿으로 디자인을 해야하는 과제가 많기 때문에 따로 태블릿을 들고 다니거나, 아니면 태블릿 PC를 사용합니다. 굳이 건축학과와 공대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수업 필기를 위해서 태블릿PC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볼때 노트북에서 태블릿 PC로의 전환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하지만 태블릿PC의 단점은 키보드가 없거나 혹은 휴대하기가 불편하며 생각보다 두깨가 있고 디자인이 괜찮은 제품을 찾기가 정말 힘든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소개해드릴 HP SPECTRE X2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노트북입니다.


키보드와 본체가 분리되어서 태블릿처럼 사용할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메탈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깔끔한 외관의 HP SPECTRE X2입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앞 뒤로 달려있어서 태블릿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부착시의 모습





본체의 두깨가 8mm정도로 무척 얇아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사진출처: 다나와



무게 또한 본체 838g 키보드 포함 1.2kg으로 다른 슬림형 노트북과 비슷한 무게입니다.






이상으로 HP 스펙터 x2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필요할때는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바꾸어 가면서 쓸 수 있는 편리함, 두 가지 모두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기존 노트북과 태블릿과 경쟁해도 손색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는 다른 안드로이드 혹은 iOS의 태블렛과 비교해서 소프트웨어의 활용도 면에서 훨씬 우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블릿과 노트북의 결합의 완전체, 태블릿 PC HP 스펙터 x2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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