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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소/사회이슈

경주 이어 일본 또 지진발생. 한국은 안전한가

by Lunethan 2016. 9. 23.


2016년 9월 23일 경주에 이어 일본에 6.5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위치는 지바현 남동쪽 198km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등의 피해는 없을꺼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강도의 지진 이후에 인접 국가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경주 지진이 있은 후에 현재까지 1.5~5.0 규모의 다양한 여진이 총 424차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여진 횟수는 도호쿠 대지진 이후로 우리나라에 발생했던 93회의 여진의 4.5배가 넘는 수치로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서 안전한 국가가 아님을 알려주는 징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지난 5.8 규모의 지진도 만만히 볼 수준이 아닙니다.


당장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 올해 4월 20일 5.8규모의 지진이 있었는데 4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주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신고로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던 건데요.


앞으로의 지진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꾸준한 대피교육과 경각심 환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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