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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간/맛집리뷰4

문래동 핫플 호텔707 브런치 루프탑 감성 솔직후기 문래동 핫플로 유명한 호텔 707에 다녀왔다. 루프탑이 있는 브런치 카페인데 나름 문래동 감성이 있는 곳이라 요즘 뜨는 곳인 것 같다. 들어가서 QR코드 인증을 하면 카드를 주는데, 메뉴판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그려져 있다. 새삼 어르신들은 오시기 어려운 곳이겠구나를 느꼈다. 우리는 2인 32000원 브런치 매뉴를 시켰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5500원이니까, 샌드위치 하나당 가격은 5250원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추가 금액으로 음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서 바닐라 라떼 두잔을 주문했다. 생각보다 카페 분위기는 괜찮았다. 야외 자리에 앉았는데 날씨가 워낙 좋아서 앉아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왔다. 그렇게 수다들 떨다가 음식이 나왔다. 이렇게 음식이 나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떨어.. 2021. 5. 9.
내돈내산 여의도 바스버거 메뉴 및 후기 메뉴는 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의도 수제버거 맛집인 바스버거에 다녀왔다. 솔직히 수제버거로 맛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적당한 맛이라고 본다. 바스버거는 미국 수제버거 레스토랑처럼 각종 튀김, 쉐이크, 맥주 종류를 갖추었다. 그중 가장 맛있는건 쉐이크다. 모든 종류를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은 콘푸레이크 쉐이크다. 또 바스버거는 배달의민족에서 배달도 해서 집에서 시켜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서 먹는게 음식도 따뜻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직접 가서 먹는걸 추천한다. 2021. 5. 3.
양재 리조또 라자냐 라비드쿤 후기 오랜만에 교육을 들으러 왔다. 양재 시민의숲 근처였는데, 점심 먹을만한 곳이 많이 없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주변 빌라같이 생긴 건물들이 사실은 다 회사들이였고, 덕분에 얼마 없는 밥집들에 12시만 되면 사람이 다 몰려서 먹기도 힘들다더라. 그래서 적당히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서 리뷰가 괜찮은 라비드쿤 이라는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에 가봤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15000~17000원 사이다. 버섯 크림 리조또는 간이 약간 심심한데 향이 좋아서 괜찮았다. 라자냐도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괜찮았다. 근데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나 맛이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2021. 2. 5.
BBQ 네고왕 메이플갈릭치킨 정가할인 및 이벤트 들어가며안녕하세요. 루네입니다. 이번 네고왕 특별편에서 광희가 BBQ 모델 계약을 함과 동시에 메이플 갈릭치킨 런칭 이벤트 네고를 진행했습니다.네고왕 1회를 진행하면서 치킨계에 엄청난 광풍을 일으켰었는데요, 당시에 비비큐 매장에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라이더를 구하기 힘들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네고왕에서 광희가 진행한 네고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신메뉴 메이플 갈릭치킨 정가 할인 메이플갈릭치킨 (광희나는갈릭치킨)의 정가가 원래 22000원으로 예정되어있었으나 19900원으로 할인하는 네고를 진행했습니다. 원래 황금올리브치킨이 18000원임을 감안하면 들어가는 메이플시럽, 갈릭버터 소스를 감안하면 2만2천원은 말이 되는데 19900원까지 할인이 되면 할인 폭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벤트가..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