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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의 일상/일상얘기

귀여운 포켓몬 털실 가챠 올콜렉 후기

by Lunethan 2019. 3. 21.

홍대 가챠샵에서 처음으로 가챠를 뽑아봤다! 포켓몬들이 털실을 갖고 노는 테마의 가챠인데 하얀색 식스테일이 너무너무 예뻐서 이거만 가지고 싶어서 가챠를 시작했다.



저 오른쪽 아래 엄청나게 귀여운 식스테일이 보이는가!! 포켓몬 골드 이후로는 잘 안해서 왜 갑자기 식스테일이 하얘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다. 그래서 식스테일 한마리만 뽑을 때까지만 그만하려고 했으나, 식스테일만 빼고 다른애들이 다 나왔다.. 그래서 오기로 계속 식스테일을 뽑을 때 까지 돌렸다! 다행히도 중복 1마리만 나오고 올콜렉! 


이브이! 얘는 누가 키우던건지 머리가 이상하다. 그래도 귀엽.


얘는 누군지 잘 몰랐는데, 냐오볼이라고 한다. 혼자 건방지게 누워있는데 얘도 나름 귀엽다.


피카츄 닮은 포켓몬이다. 따라큐라고 하는데 되게 대충 그려서 만든 포켓몬 같다 ㅋㅋ 


피카츄! 난 사실 피카츄보단 파이리 이상해씨 꼬부기파지만 그래도 역시 귀엽다


대망의 식스테일! 귀엽다.......


풀샷!



나 가 며

가챠는 위험한 것 같다. 원하는걸 못뽑으니까 뽑을때까지 계속 본능적으로 하게 된다. 그래도 결국 뽑으니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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