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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협박 김종 전 차관에게 "올림픽 출전시 불이익 주겠다"

by Lunethan 2016. 11. 20.

김종 전 차관은 지난 5월 25일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을 놓고 논란이 있었던 박태환 선수와 

소속사 관계자들을 만나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지 않을 경우 기업의 스폰서를 받게 해주는 등 특혜를 주겠지만

반대로 올림픽 출전을 강행할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대한체육회의 이중처벌 규정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었지만 박태환 선수에게 침묵을 지킬 것을 강요했습니다.




이에 김종 전 차관은 박태환 선수 측이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났을 뿐 리우 올림픽에 나가지 말라고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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