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과 관련해서 리콜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7이 출시된 이후 7건의 배터리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삼성은 9월 1일 수요일 품질 테스트를 이유로 배송을 모두 중단한 상태입니다.
출고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모두 노트7의 물량이 입고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대로라면 핸드폰을 받으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의 배터리 폭발 사진입니다.
폭발 피해자가 스마트폰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터트려 놓고 상황을 조작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과 배터리 충전중에 터졌고 삼성측에서 언론을 조작하는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은 배터리 충전기를 삼성 정품 충전기가 아닌 중국산 충전기를 사용해서 폭발의 원인이 되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역대 최고 평가를 받은 갤럭시 노트7 과연 삼성의 귀추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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