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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간/맛집리뷰

양재 리조또 라자냐 라비드쿤 후기

by Lunethan 2021. 2. 5.

 

오랜만에 교육을 들으러 왔다. 양재 시민의숲 근처였는데, 점심 먹을만한 곳이 많이 없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이 주변 빌라같이 생긴 건물들이 사실은 다 회사들이였고, 덕분에 얼마 없는 밥집들에 12시만 되면 사람이 다 몰려서 먹기도 힘들다더라. 그래서 적당히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서 리뷰가 괜찮은 라비드쿤 이라는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에 가봤다.



가격은 대체적으로 15000~17000원 사이다.

버섯 크림 리조또는 간이 약간 심심한데 향이 좋아서 괜찮았다. 라자냐도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괜찮았다. 근데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나 맛이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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