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에 따르면 현재 3억 2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오염된 식수를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340만명 가량이 물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는 얼마나 식수오염으로부터 안전한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31일에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체들이 낙동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수질이 4급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한강에 가축 사체를 버린 50대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하루동안 수거된 가축 사체가 30마리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물은 여러 수인성 질병과 특히 전염병에 민감한 요소인 만큼 우리나라 만큼은 식수 관리를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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