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빈대2

베드버그 퇴치 완료! 베드버그 스프레이 만세 Bed Bug와 함께하는 즐거운 유학생활! 지난 포스팅에서 겪었던 베드버그를 드디어 퇴치했습니다. 이런 빈대같은 (사실 진짜 빈대지만) 벌레들을 제거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그동안 영문도 모른 채 자고 일어나면 모기물린듯한 자국이 4~5개씩 생겨있었는데 밤에 잘때마다 이놈들이 신나게 피를 빨아댔을껄 생각하면 부들부들하네요.. 다행히도 아마존에서 주문한 베드버그 스프레이가 효과만점이였어요! 베드버그라는걸 알자마자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3일만에 도착했어요! 아마존 프라임 한달 체험판으로 쓰고있는데 아주 좋네요. 사용법을 읽어보니 스프레이를 매트리스와 박스스프링의 모든 면에 뿌려주라고 합니다. Bed bug들이 납작한 몸으로 매트리스랑 박스스프링 사이사이에 껴서 숨어있다가 밤에 나와서 무는것이기 때문에 숨어.. 2016. 9. 16.
Bed Bug와 함께하는 즐거운 유학생활! 제목은 훼이크고 베드버그때문에 아주 죽겠어요. 처음에는 자고일어났는데 몸에 모기 물린 자국이 있길래 모기가 있나? 싶었는데 자고 일어날때마다 자국이 3~4개씩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Bed bug, 한국어로 빈대라는 친구들이 평소 낮에는 숨어있다가 불만끄면 신나서 나와가지고 제 피를 쪽족 빨아먹는다고 해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글로는 모기보다 5배이상 간지럽다고 써있는데.. 어쩐지 엄청나게 간지럽더라고요. 매트리스가 전에 쓰던애가 놓고간거를 그대로 써서 그런지 베드버그도 물려주고가고 참 고맙네요.. 아무튼 사진보니까 심한사람은 하룻밤에 수십방도 물린다던데 저는 아직은 그정도는 아니고 하루에 평균 4~5방??정도 물리는거같아요. 지금 글 작성하는 시간도 저녁 11시 반이라 곧 자야하는데 .. 201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