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금1 저커버그 부부 3조원 기부 약속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이 향후 10년동안 질병 퇴치를 위해서 30억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약 3조 3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선뜻 내놓기는 힘들텐데 이런 결정을 내린 저커버그 부부가 대단합니다. 2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부계획을 공개하면서 2100년에는 모든 질병 퇴치를 목표로 삼는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질병 치료에 드는 비용이 질병 예방에 드는 비용보다 50배 더 많이 든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리실라 챈과 마크 저커버그 부부 저커버그 부부는 또한 지난 12월 1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의 99%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무려 450억 달러로 한화로 약 50조원이나 .. 2016.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