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1 미국 시골동네의 베트남 쌀국수집 탐방 어제 저녁에 베트남 쌀국수가 급 땡겨서 지역에 있는 음식점에 다녀왔다. 군대가기전에 종종 가던 곳이라서 3년만에 가는거라서 뭔가 좀 설레였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변한게 하나도 없고 주인아저씨도 똑같이 계셔서 역시 변한건 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가게 내부사진이다. 그냥 테이블들 쭉 있고 그렇게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평범한 음식점같다. 조명색이 밝고 베이지색이라 그런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테이블 위 소스들. 항상 쌀국수집에 가면 있는 스리라차와 까만색소스다. 까만색소스 이름은 잘 모르겠다. 해선장인가? 중국소스같은 맛이긴 한데 집에서 해선장소스를 샀을때는 좀더 진했던거같은데... 음식시키고 나서 바로 나온 애피타이저..? 저 숙주를 까만소스랑 스리.. 2016.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