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1 뭘 하면 좋을까 이번 학기는 4학년이라 그런지 3학년 때와는 다르게 매우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다.3학년 때 들었던 Vibration과 Heat and Mass Transfer 수업들을 생각해보면 지금 듣고있는 수업들은 쉽다 못해 졸면서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취업준비와 병행하면서 하고 있지만 솔직히 평소의 나 처럼 적당한 노력으로 최대의 아웃풋을 뽑고 있기 때문에 남는 시간이 여전히 많다. 뭐 취업 준비라고 해봤자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기업에 밖에 지원을 못했지만.그래서 요즘은 남는 시간에 뭘 할지 생각해보고 있다. 첫째로, 내 전공과 가장 관련있는 CAD 공부다. 방학 때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준비한답시고 인강을 신청해서 들었지만 그마저도 내 게으름으로 인해 완강하지 못했었다. 다시 들어서 인.. 2017.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