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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의 일상16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 어느 책에선가 요즘 현대인들은 하루에 한번도 하늘을 올려다 볼 여유도 없이 산다고 한다.그 말을 읽고나서부터 종종 생각날 때마다 하늘을 올려다 본다.문득 생각이 들었다.그 말을 의식하고 하늘을 보는건 여유가 있어서 보는걸까 아니면 그마저의 여유도 앗아간걸까? 2018. 1. 29.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점 심심풀이로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어연 1년이 넘었다. 이렇게 오래 꾸준히(?) 운영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사람 일이라는게 정말 모르는 것 같다. 뭐 딱히 초반에 비하면 지금은 노력이라고 말할 것도 없을정도로 신경쓰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경로와 키워드를 보며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 때는 애드센스니, 광고수익, CPA등에 끌려서 했었다. 한달에 수십, 수백만원씩 벌어서 블로그만으로 생계유지가 될 정도의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 했고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도 했었다. 뭐 만약 정말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다면 가능했을수도 있지만 난 그러기엔 너무 게으른 사람인 것 같다. 2017년도 중반에 들어서서는 학교 수업때문에 너무 바빠져서 블로그를 .. 2018. 1. 8.
2018년도 목표 블랙스버그에서 마지막 학기다. 2012년도에 갓 들어와 파릇파릇한 신입생이였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반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이번 학기는 학점도 적게 듣지만 대부분의 수업이 Pass or Fail이라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하지만 그저 흥청망청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서 실행하려고 한다. 우선 첫번째로, 살 찌우기다.전역하고 자취를 시작한 후로 귀찮다는 이유로 밥을 너무 안먹어서 살이 뭉텅뭉텅 빠졌다. 주변에서도 말랐다는 얘기를 할 정도면 진짜로 빠지긴 했나보다. 이번 학기에는 조금 귀찮더라도 장도 꾸준히 봐서 요리해서 챙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겠다. 둘째로, 일본어 배우기다.여태 약 2번정도 시도해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졸업하고 입사 전 일본여행을 목표로 배워봐야겠.. 2018. 1. 4.
2018 덴티스테 모델 컨테스트 후보 추천 안녕하세요. 친한 동생이 이번 2018 덴티스테 모델 컨테스트에 출마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투표하는데 20초도 안걸리니 혹시 보시게 되는 분들은 꼭 한번씩만 투표해주세요! 2018 덴티스테 컨테스트 조헬레나 후보입니다. 링크: http://blog.naver.com/luvdentiste/221152695465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