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1 분위기 좋은 상수역 이자카야 술집 '쿠시야끼 하루' 추천! 친구와 상수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식사를 하고 2차로 근처 이자카야를 찾게됐다.골목길을 누비던 중 건물안에 벚꽃나무가 보이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 이자카야 이름은 '하루' 들어서서 코너를 돌자마자 커다란 벚꽃나무와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마치 일본에 와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들이 잘 조화되어 있었다. 벚꽃나무가 맘에 들었던 우리는 나무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이자카야 안에 벚꽃나무라니,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진짜 분위기가 좋다. 상수역 근처 괜찮은 술집을 찾은 것 같다. 매장에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어서 분위기에 맞게 앉을 수 있다. 화장실 인테리어도 신경쓴 모습이다. 주력 메뉴는 바지락 술찜, 치킨 가라아게라고 해서 두개 다 시켜봤다. 비주얼 대박인 바지락 술찜 잘 구워진 바지.. 2017.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