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1 주토피아 후기 영화가 개봉한지 한참 뒤지만 얼마전에 주토피아를 보게되었다. 평소 픽사나 디즈니류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긴 했는데 딱히 기다려서 영화관까지 가서 볼정도의 팬은 아니라서 미루다가 어째어째 보게됐다. 주토피아. 처음 이름을 들었을때는 당연히 이상향의 사회인 유토피아가 떠올랐다. 동물원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라.. 솔직히 무슨 의미일지는 이해가 잘 안가서 영화를 봐야 알것같았다. 그냥 겉모습만 보기에는 단순한 유아용 영화같은 느낌이랄까? 애니메이션 영화를 볼때 기대를 하고 보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프로즌을 봤을때가 그랬는데, 물론 프로즌도 한창 열기가 지나고서 봤지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했는지 이해가 잘 안갔을 정도로 영화가 별로였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으니까 객관적으로는 인정을.. 2016.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