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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2

일본 지진 후쿠시마현 규모 7.3 쓰나미 경보 발령 11월 22일 오전 5시 59분 무렵 후쿠시마 동남쪽 112km 해역에서 7.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최대 3m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해서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현지에서는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으며 도쿄 등의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을 감지한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모습 후쿠시마는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까지도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지진에 이어 원자력 발전소에 어떤 추가적인 피해상황이 있는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추히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피해 2016. 11. 22.
경주 이어 일본 또 지진발생. 한국은 안전한가 2016년 9월 23일 경주에 이어 일본에 6.5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위치는 지바현 남동쪽 198km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등의 피해는 없을꺼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강도의 지진 이후에 인접 국가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경주 지진이 있은 후에 현재까지 1.5~5.0 규모의 다양한 여진이 총 424차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여진 횟수는 도호쿠 대지진 이후로 우리나라에 발생했던 93회의 여진의 4.5배가 넘는 수치로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서 안전한 국가가 아님을 알려주는 징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지난 5.8 규모의 지진도 만만히 볼 수준이 아닙니다. 당장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 올해 4월 20일 5.8.. 201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