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3 미국 대학 필수! 유학생 보험 가장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미국에서 아프면 어떻게 하지? 미국은 의료비가 정말 비싸기로 유명하다. 미국 병원에서는 기침을 많이 하는 환자에게 마트에서 3.99달러에 12개 넘게 살 수 있는 호올스를 개당 10만 원 넘는 금액에 처방한다고 한다. 맹장수술 한 번 하는데 수천만 원이 소요되는데, 정말 미국에서 어쩌다 한번 아프게 되면 파산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필수적인 것이 유학생 보험이다. 미국 대학에서 유학생들에게 보험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여기서 유학생은 J-1과 F-1 비자를 가지고 있는 학생을 뜻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학생의 부양인인 J-2 비자 소지자들 또한 보험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데, J-1과 J-2 비자에게는 추가적인 조건을 요구한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유학생 보험.. 2021. 6. 20. 공부왕찐천재 홍진경과 라엘의 서울대 선생님 이혜성 학교다닐때 못다한 공부를 커서 할 수 있을까? 요즘 유튜브에서 홍진경의 공부 채널인 공부왕찐천재가 핫하다. 모델 출신의 홍진경은 이미 마흔다섯살이지만 다시 한번 공부를 시작하고자 결심하고 채널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채널의 웃음 포인트는 바로 홍진경의 솔직함이다. 공부를 해서 똑똑해지고 싶지만 그와 동시에 공부하기 싫어하는 마음은 홍진경의 행동과 표정을 통해서 숨김없이 분출된다. 아마도 그런 홍진경의 모습에 공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공부왕찐천재의 또다른 재미는 홍진경의 딸 라엘이다. 올해로 12살인 라엘의 학교 공부를 도우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경과 마찬가지로 라엘 또한 공부와는 크게 연이 없어 보인다. 공부를 싫어하는 라엘과 공부를 해야 한다고 다그치는 홍진경.. 2021. 6. 19. 암호화폐 뱅크런 내돈이 하루만에 휴짓조각이 될 수 있다고? 요즘 암호화폐 시장에서 뱅크런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뱅크런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름에서 직역을 해보자면 은행이 Run 한다는 얘기이다. Run은 보통 뛰다, 도망가다 이런 식으로 해석이 되는데 그럼 실제로는 어떤 의미일까요? 뱅크런의 의미는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를 뜻합니다. 뱅크런은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 일어난다 뱅크런은 금융시장이 불안하거나 거래되고 있는 은행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은행의 예금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시장 경기가 좋지 않고 내가 돈을 맡긴 은행이 망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돈을 지키기 위해서 바로 출금을 하지 않을까요? 이런 현상이 혼자만 생각하는 게 아닐 테고, 또 그러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예금을 인출하기 시작합니다... 2021. 6. 18. 각기 다른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서 왜 그럴까? 요즘 들어 아파트 가격도 비싸지고 해서 새로 집을 사기보다는 리모델링을 해서 사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파트 리모델링 견적서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리모델링 가격을 실질적으로 정형화 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마다 평수가 다르고, 구조도 다르고, 시공을 하는 업체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리모델링 견적서란? 리모델링 견적서는 건물 내부나 외부의 리모델링을 시행할 때 아파트 시공업자가 총 소요되는 비용을 제시하는 견적서입니다. 견적서마다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어떤 공사가 진행되는지와 그에 따른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조금 더 디테일 해진다면 각각 소모되는 자재 비용, 인건비 비용이 세부적으로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2021. 6. 18. 이전 1 ··· 3 4 5 6 7 8 9 ··· 99 다음